제목 : <올림픽> '첫 주 부진' 한국, 3연속 10-10 달성 막판 스퍼트 부제 : 태권도·레슬링·배드민턴·골프에서 금 4개 더 따야 10개 채워....
아니 이러면 남은 선수들이 얼마나 부담을 느끼겠습니까.. 경기 순서만 다를뿐 다 각자 준비한 경기를 하러 간건데.. 자신이 준비해온만큼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경기를 하는게 올림픽 정신이고 멋진 자세 아닐까요? 꼭 저렇게 콕 집어서 4개를 따야 한다고 하면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요.. 물론 국가 입장에선 정해놓은 목표를 가지고 있겠지만.. 무슨 학교 중간고사 성적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 어휴.... 금메달 갯수에 집착하고 종합순위에 계속 목매는거 보면 좋아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