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잡하죠? ㅎㅎ 제 능력의 한계입니다 헤헤
저는 남자이며, 일주일에 세 번 푸시업만 합니다.
칼같이 지키는 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한 세 달 다되어가네요.
시작은 팔굽혀펴기와 관련된 책을 보고나서 했습니다. 1주차부터 7주차까지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따라했네요.
한 2~3주 전부터 기본 푸시업으로 7주차 세트만 계속하고 있다가 자세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푸시업은 여러 자세가 있잖아요? 각 자세마다 쓰이는 근육이 다르니 기본 푸시업만 하던 저에겐 더 힘들 걸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하면 늘테니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시작을 몇 주차부터 해야 될지가 고민이네요.
아마.. 제 말이 서툴러서 이해를 못하실 확률이 높기에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새로운 자세를 7주차 세트를 7주동안 유지한다.
2. 새로운 자세를 1주차 세트부터 7주차 세트까지 한다.
이렇게 극단적인 두 가지 생각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많은 분들의 많은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