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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관은 전광훈이나 대수장 같은 단체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게시물ID : sisa_1247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5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12/30 12:07:44

이들은 단체는 윤석열과 같이 공통적으로 '총선 선거부정론'에 행동을 같이 한 단체고

 

또 윤석열은 그들의 총선부정선거론을 확인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 후 선관위를 점거할 계획을 세웠고, 또 명분이 부족한 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였음이 드러남. 

 

미국도 이러한 기류를 눈치채고 계엄이 있기 전부터 이미 여러 차례 한국 정부에 대해 북한을 자극하지 말기를 경고했었음.   

 

이들 단체는 계엄을 선포하고 또 미국의 북한 공습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 군사시설과 인원을 공격하여 북한 공격으로 위장하려하는 수단도 사용하려하였음.

 

대수장은 전직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노상원도 이 회원임. 그들 중 조직의 어느 정도가 가담되어 있는지는 미지수임.

 

우리가 언론을 통해 알고있는 것 이상으로 미국은 자국 첩보망을 통해 많은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추정함. 

 

미국 정보기관은 그동안 북한에 풍선 띄워  보내는 일의 자금을 대왔던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한 행동이 오히려 한국의 극우단체들이 한국 내 미국 군사시설을 위장공격하고,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게하게끔 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들 단체(풍선띄우는 단체)에 대한 지원을 재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전광훈이 시위에 나와서 태극기와 미국국기를 같이 흔드는 상황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CIA에 신고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자신들이 믿고 있는 총선부정선거론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군사 시설을 공격하는 일을 통해 유도하였던, 계엄을 지지하고 있으면서도 미국 국기를 흔들고 있다니....

 

미국 정보기관이 보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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