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안쪄봐서 모르겠는데 엄청 뚱뚱했다가 살을 뺀사람. 특히 약이나 수술 같은거 안받고 그냥 운동이랑 먹는걸로 뺀 사람을 의지가 대단하다, 독하다, 대박이다 등등 좋은 수식어를 붙혀가면서 인정할까요? 그냥 먹는거 좀 줄이고 운동 늘리면 살은 당연히 빠지는건데... 그걸 해낸 사람을 뭐 그렇게까지 띄어줄 필요가 있나요?
솔직히 그런 새태가 이해가 안가요. 달리 말하면 뚱뚱한것은 의지도 약하고 자기 관리 안된다는 거잖아요.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