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고 저에게는 반가운 뉴스입니다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정치인이 좋습니다. 언론의 기울기 때문인지 몰라도 몇몇의 정치인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젊은 사람으로써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기존 정치인들의 평소여론 수렴방식은 여러면에서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식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과는 쌍방의 소홀로 정치와 멀어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와 이와 같은 몇몇이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정치와 저희는 한발씩 다시 멀어지겠죠. 언론은 맛탱이가 가버렸으니까요. 
  항상 그를 싫어하는 언론과 정치인들은 막말이다 뭐다 하지만 발언들이 비유가 많아서 그렇지 정치적 수사를 넘어 문제가 될만한 것은 제 기준에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진짜 막말들은 매일매일 넘쳐나는데도 말이죠. 
 나서고 발언하는 것이 꼴보기 싫다하는 사람은 저도 꼴보기 싫습니다. 지나온 행동과 내용에 집중해서 비판해야합니다. 언제까지 언론의 사쿠라에 이용당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나댄다고 싫어하는 꼰대가 필요한 시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