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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네들을 인간으로 생각했던 내자신이 한심하네요!!!
게시물ID : sisa_1247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수리353
추천 : 7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31 09:00:20
12워류4일새벽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선포하고,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혹시 윤거니 둘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
'아!!!그러면 안돼는데... 사법부가..국회가...국민이...책임을 물어야 돼는데... 그러니..죽지마!!'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와서 보니 너무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벌써 1달이다 다 되어가는데도, 이제서야 구속영장 청구를 하고..법원은 최장시간 심사를 하고...
권한대행도 탄핵되었고, 최상목 대행도 헌법재판관 임명을 할지 어떨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이게 무슨 법치국가란말입니까???
먼 훗날 다음세대들에게 저들은 얼마나 더 큰 죄를 짓고 있는지 알기나 할지..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를 매듭짓고 국가적 불확실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진짜...진짜 대한민국이....
2024년 마지막날!!!
좋은소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닿을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2024년 고생하셨고, 2025년도에도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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