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때쯤 동생은 학교가면서 투표하러 가고
저는 몸이 않좋아 좀더 누워있다가 투표하고 왔네요

얼마전에 좀 심하게 다쳐서 다리도 절뚝거리고 손다리 다 붕대 칭칭이여서 
집에서 요양하고있다가

앙대 투표는 해야행

이러면서 다녀왔숩니다

투표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안하신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어서하고 오세용!!

친구한테도 하라고 하고 
뽑을사람 없다고 안한다길래
무효표라도 내고 오라고 했습니다

절뚝거리며 모교에가서 투표하고왔네요
칭찬해주세용


인증샷은 몰골이 뭐라서 안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