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날은 너무나 덥고, 짜증은 나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 그게 오늘 고민이 생겨서 여러분께 질문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됬어요.
제가 원자력 에너지과에 다니걸랑요.
2학년때 부터 교수님 밑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공부해서 이제 4학년 2학기를 바라보고 있어요.
솔직히 전 지방에 있는 대학이고 성적도 3.5 부근이고 토익도 그냥저냥 낮은 편이에요
그런데 안식년 가셨던 교수님께서 이번에 돌아오셔서 한 번 보자고 하시드라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대학원 이야기를 쓸쩍 꺼내시더라구요
그 동안 매트랩이나 여러가지 툴을 다뤄보긴 했는데
이번엔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바로 공정 모사 시뮬레이션에 쓰이는 aspen plus로 석사 생활을 해보는 건 어떠냐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전 이걸 처음 들어보는거라 잘모르겠어요.
구글에서 찾아보니 뭐랄까... 화학 공장에서 쓰이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인프라가 부족하니 도움이 될거다 이런 늬앙스의 글들이 보이더군요.
혹시 공정모사 시뮬레이션을 제가 공부 진짜 열심히 하면 도움이 될까요? 그니까 우리나라에서 취급을 잘 해줄까요?
여러분야에서 쓰이는 걸라나요?
머.. 월급이나 내 사생활은 보장되는 삶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오유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