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은 계엄에 반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덕수가 탄핵되고 권한대행이 되자
대대행이라느니 소극적이라느니 하면서 임명을 거부할 것 처럼 하였죠.
그리고 오늘 2명만 임명했습니다.
야당 추천이 아닌 야당, 여당 각 1명씩 임명 하였죠.
야당몫이라 할수 있는 야당 2명이 아닌 야당, 여당 몫 각 1명씩 임명하며
한명은 합의를 보라고 합니다.
여당몫 한명도 아니고 야당 여당 몫 한명을 1명을 임명한 사람이 왜 한명만 합의를 보라구요?
청문회도 안나온 지들이 추천한 후보 청문회도 안나온 여당과 합의를 보라는데 그게 야당 몫의 후보입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진정성을 위한다면 야당에서 줄곳 임명해달라 요구 했기에 야당몫 2인이라면
야당말을 들어서라는 코딱지 만큼의 명분이라도 있지만
지금 임명한 것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후보 청문회를 보신분은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마후보는 탄핵을 인용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은 분이셨습니다.
사람 마음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마후보는 인용할 가능성이 크다 판단 했습니다.
이렇게 헌재에 기각을 요구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뇌피셜입니다만 6인에서 1명 반대는 효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6명 이상을 만들어 기각을 끌어내는게 목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용이 된다고 하더라도 9명 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인용결과를 불복할 가능성도 만들어 둔 것입니다.
국무위원 11명은 그 누구도 반대 하지 않았습니다.
최상목이 처음에 반대했던 이유는 본인이 대행이 아니기 때문에 계엄 회피및 임명에 대한
내란당의 압박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이고
지금의 최상목이는 본인 목을 쥐고 있는 윤건희의 탄핵을 기각 시켜
본인의 내란행위를 숨겨야 하는 동조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 본인이 피해간다 하더라도 내란당의 압박등을 이길수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국무위원 11명은 계엄에 반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을 수 없는 인물이며 그 사람들에게 권한을 넘겨 주는것은 이제 고양이 앞 생선이 될 것이므로
5인 탄핵을 하건 뭘 하던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진행해야 할 것이고
마후보를 권한쟁이든 뭐든 임명하여 헌재를 완전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