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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4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아★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6 17:42:11
졸린 눈을 비비며 투표하러 갔었습죠.
일찍 간 덕인지 사람들이 없어서 후다닥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받고 찍고 넣고 체감 10초.
내가 투표를 한건지 안한건지 어벙벙 하면서 돌아오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뛰어오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고요.
출근 전에 서둘러서 투표하시려는 것 같던데 왠지 제 모습이랑 겹쳐져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투표율 높다는 기사에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많이 낮다는 소식에 아쉽네요.
저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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