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사는 비행기가 활주로 끝에 있던 안테나가 세워져 있던 콘크리트 둔덕에 부딪히며 폭발했고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면 그 콘크리트 둔덕은 정상일까..
외국에선 활주로 설치물은 부서지기 쉬운 재질로 만들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고 상황을 가정한 안전을 위해서인 겁니다..
비행기가 활주로 끝을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외국에도 활주로 끝에 안테나가 있지만 부서지기 쉽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대 우리나란 두꺼운 콘트리트벽을 이용해 안테나를 세웠단 말이죠...
첨엔 무안 공항엔 이런 콘크리트 구조물이 없었다고 함...그런데 2020년 그뒤로 콘크리트 벽이 세워졌다고 하니
안전 불감증적인 이 둔덕이 세워진 이유와 관련자를 밝혀내야 하는 겁니다...
179명의 참사 희생자는 이렇게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