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본 것 같은데요. 
추천을 아끼지 말고 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성의 게시물을 베오베에서 봤어요. 


그러고보니
저는 오유 가입 후 몇년간 글 없이
눈팅으로만 들락날락거렸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베오베에 글과 댓글들 훑어보고
각종 정보 뉴스 자료들을 알차게 보고
오늘도 세상에 이런소식이 있었네 
하고 어플 종료하기를 
오래도록 습관처럼 해왔습니다. 


이미 베오베 온 글들이기 때문에
굳이 추가적인 추천을 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해서 추천도 잘 안눌렀어요. 


그러다 관심사가 생기는 게시판에
한두개 글고 남기고 검색도하고 하면서
베오베나 베스트 아닌 게시판도
들락거리게 되잖아요. 


그런데 좋은글 보고도 추천이 습관화가 안돼있어서인지
추천한다는 생각 자체를 참 오래도록 못했어요. 

제작년 말 부터인가. 
최근엔 오유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어제 추천을 열심히 하자는 글 보면서
추천에 인색했던 제가 보이더군요;;;

재밌고 좋은 내용이면 내가 추천안해도 어차피
알아서 베오베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ㅡㅡ

업로더들의 자료를 편하게 베오베에서
관람만하고 있지 않았나 싶어



오늘은 마음에 와닿는 자료
알찬 글들
내가 공감가는 자료들
재밌게 빵 터졌던 게시물 등에

추천을 꼭 박고 페이지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습관처럼 또 밥먹고 누워서
오유 들어오자마자
제가 추천한 글들이 베오베에 있는 것을 봤을때
아 뭔가 이 뿌듯함..?

나만 재밌게 본 글이 아니었어 역시 하는 
공감대가 느껴지는 기분 ?? 

이 드네요. 



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추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을 열심히하니 더 재밌습니다. 

다같이 추천 잘하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