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1은 그냥 자본주의의 처절함을 보여줬는데,
2 는 대한민국 정치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것 같다.
좀 적게 벌어도 다같이 살자는 X 파.
남이야 죽든 말든 나만 돈 많이 벌면 좀 서로 죽이자는 O 파.
그리고 투표마다 근소하게 차이나는...
소위 중도라는 극 소수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판이 왔다 갔다 하는... .
O 파가 X 파 다 죽이려고 해도...
X 파는 열렬히 외세와 싸우는... O 파는 구경만 하고..
또 집권하겠지.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