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언론들보면 꼭 나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번득한 대기업까지 다니던 ㅇㅇ씨. 그러나 자신의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TV에 보면 이렇게 자신의 꿈과 낭만을 쫓는 사람들을 소개하면
거진 이렇게 엘리트출신들만 나옵니다.

물론 저같은 평범한 케이스들도 충분히 꿈과 낭만을 쫓을 자격은 있는데



왜 세상의 시선은

엘리트들이 하면 '낭만'으로보고
나같은 사람들이 하면 좀 심하게 말해서 '잉여짓'으로 볼까요? 


물론 엘리트출신들은 평소의 성실함과 노력이 성적으로 증명받은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래서 뭘해도 잘하겠다고 생각하고, 뭘해도 멋있게 보일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소시민이라고 꿈과 낭만을 쫓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도대체 왜...ㅠ.ㅠ


조금 슬퍼지는 밤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