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족쇄처럼 노동자의 손과 발에 차여있는거에요
파업하시는 분들도 파업을 포기하는 이유가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들어서는 맞벌이 부부가 많다고 하지만 이게 더벌려고 맞벌이를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생활유지가 힘들어서 맞벌이를 하는거잖아요..
임금도 둘중 한명만 일을 그만둬도 생계 유지가 힘들정도로 적게주고.. 결국에는 사장이 좆같아도 나올수도 없고 파업 해도 자식 걱정때문에 오래 유지도 못하구요..
나라가 바뀌려면 일단 복지부터 바뀌어야 해요 최소한 파업을 해도 생계 걱정은 안하도록 바뀌어야 점차 거지같은 기업 문화를 몰아낼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