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아홉시경 강아지 오줌 뉘이러 델구 나가는데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오줌누이러 나가는데 청소아줌마가 일층에서 내리는데 이개가 오줌 쌋니 맞지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아녀 저의집 아닌데요 했는데도 맞다면서 구층에 개 키우는 몇집이냐면서 이랬다네요 황당해서 늦은 시간이라 경비아저씨한테 아줌마 내일 몇시에 출근하냐고 물어보면서 자초지종을 말했죠 글두만 아저씨 하는말이 아침에 어느 할머니가 내려와선 개가 오줌싼거 같은데 저의집이 개를 키우는데 저의집 개가 싼거 같다고 했다네요 우리라인 할머니 옆집이네요 집 오는데 문 열려있길래 물어봤습니다 할머니께서 말하기는 자긴 개가 오줌을 쌌나 하고 그런식이지 저의집 개라고 딱 집어 말 안했답니다 경비아저씨 말로는 저의집 개다라고 하셨다는데 그랬더니 할머니도 화가 나셔서 같이 경비실로 내려갔습니다 더 황당한건 경비아저씨께서 저랑 할머니랑 같이 내려올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지 당황해 하시면서 옆집 할머니 아니랍니다 다른할머니랍니다 일단은 알겠습니다 하고 내일 청소 아줌마 하고는 말은 해야 될거 같다 했습니다 저는 화가난 부분이 물어는 볼수있다 생각은 하는데 구층에 개 키우는집 몇집이냐는등 그렇게 확신을 가졌음 저의집을 오시던가 아이가 만만하니 아이한테 그런식으로 한 부분이 화가 난겁니다 참고로 사진 찍어놧습니다 혹시나 자국 없어질까 사진 보심 아시겠지만 저 자국이 개가 싼 양인지 제가볼땐 사람이 싼 양입니다 울집 강아지 사진도 올립니다 제가 민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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