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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은 역사에 남을 멍청한 짓을 했음.
게시물ID : sisa_1247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14
조회수 : 172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5/01/03 14:17:35

이대로 오늘 물러나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거임. 

 

80년 5월 서울역 앞 학생시위대

80년 5월 15일 서울역 앞 시위 모습이다. 학생시위대를 과잉 진압하는 시위 진압대와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 바리케이드를 동원하여 진압대와 대치하는 학생시위대, 모닥불을 피워놓고 밤늦도록 연좌시위 하는 학생 시위대등 격렬했던 당시 현장의 모습이다.
서울역엔 무려 35개대 10만여명의 대학생이 집결 했다. 그러나 이날 오 후 3시가 넘으면서 군이 투입되고 있다는 제보가 학생지도부에 전달되면서 상황은 돌변한다. 당시 학생운동을 이끌던 서울대의 영향은 절대적이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대규모 시위보다는 학내투쟁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무능력한 서울대 총학생회는 5월15일 10만명 이상이 집결했는데도 단 한건의 유인물도, 단 한명의 준비된 연사 없는 즉흥적인 시위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 서울역 회군을 선언했다.
 
이거 보는거같음... .ㅜㅜ 바보,똥개.멍충이.말미잘! 공수처장!!
오늘 철수하지마라.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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