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두 분의 서거 이후로, 머릿속이 멍했습니다.
나라의 "어른"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건 제 착각이었죠.
그들이 키운 민주주의 싹들이 잘 자라서,
문재인 정부를 지나,
윤석열 내란정부 한가운데에,
수 많은 어른으로 자라나 있더라구요.
같이 믿고 잘 걸어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