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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댓글이...
게시물ID : computer_124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디맨
추천 : 12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1/05 13:38:49
제 블로그도 운영한지 이제 꽤 되었는데요.

근데 네이버 블로그는 아닌지라 댓글이 잘 없긴 하네요.

근데 그렇다고 보는사람이 없는것도 아니여서 전화는 자주 옵니다.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하는 전화도 오고

바로 전화가 와서 질문 바로 하시는 분도 많으시구요. 가끔은 "이 물건 얼마에 파세요?" 하고 물어보는 분도 있구요. 제품 사진이 많다보니

판매상인줄 알았나봅니다.


근데 댓글은 잘 없네요. 뭐 이런말은 있죠. 티스토리 댓글 1개랑 네이버댓글 50개랑 비슷하다구요.


저도 알게모르게 이벤트도 많이하고 저에게 뭐 달라는 분들에게 도와도 드리고 많이 드렸던것 같은데요.

댓글에는 그런분들이 없네요. 제품 비판을 하면 그게 사실이면 맞장구도 쳐드리고,

이제품 어떻게 싸게 사냐고 물어보시면 개인적인 방법도 알려드리고 하고

원격으로도 도와드리곤 하지만,


막상 댓글은 잘 없네요.


저는 바로 전화를 막 걸어서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것보다는 댓글이 좋더라구요. 전화로 바로 걸어주시면 저도 중요한 일 하고 있을 때

전화받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힘들거든요. 그렇게 전화만 받다보면 어느분은 글은 자세히 안보시고 무조건 전화 걸어서 이렇게 도와달라고만 하는분들도 있구요.


정말 급한분이면 전화를 걸어도 이해는 하긴 하지만, 가끔은 전혀 그럴만한 사항이 아닌데도 전화로만 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조금은 힘들 때도 있긴 해요.

다만 그렇다고 전화를 안받아본적도 없고 가끔은 전화를 걸어서 직접 도와드리기도 한적은 있지만,

그래도 전화를 걸어주세요. 하고 말하는분들께는 전화까지 걸어서 도와드리다보면 내가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제 시간을 다써서 도와드리는건데 ㅠㅠ


그러면서도 저는 일도 하고 글도 써야해서 하루에 2-3시간정도 밖에 못자는데.

예전에는 새벽 4시까지 원격으로 어느분을 도와드렸는데 그분이 오히려 내일 일찍 어디 나가야한다고 자러간다고 바로 휙 나가시더군요. 저도 밤을 같이 샌건데;; ㅠㅠ

글이 좀 뒤죽박죽이네요.

어쨋든 내놓으라고 댓글 달거나 막 이것저것 물어보는 댓글도 좋으니 댓글 많이 남겨봅시다. 물론 제 블로그에요 ;;


그냥 갑자기 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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