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집이 월세이고, 보증금도 걸려있구요.
오늘 뜬금없이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는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다고 집을 보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전에 언질 받은게 없고,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좀 당황...
아무튼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세들어사는 저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그냥 둬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제 입장에선 이런일이 처음이라 좀 불안하네요...
전입신고는 되어있구요,
확정일자? 아무튼 그것도 꼭 해야한다고 해서 전입신고 하면서 같이 해놓았거든요.
이런 경우 저는 그냥 집이 매매되건 말건 가만 있어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저에게 뭔가 불이익이 있을만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걸까요?
참고로 계약만료는 2016년 까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