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 이상이 종북주의자고 국회의원의 70%가 간첩이며 중국은 한국의 선거를 좌지우지하고 선거 결과는 종북주의자들이 맘대로 조정한다 언론은 스카이데일리 빼고 전부 북한에 점령당했고 김어준같이 북한에서 파견 온 남파간첩이 언론인인 척 하며 조갑제, 정규재같은 '좌파언론인'들까지 준동한다. 이제 믿을 수 있는 소통수단은 유튜브뿐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정치적 자유를 허용하지 말아야 하고 민주주의로 만든 국회는 폐쇄함이 마땅하다 우주의 섭리를 알려주는 천공스승과 건진법사와 무정스님과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 목사 전광훈의 이끄심에 따라 국민을 위해 마지못해 독재라는 짐을 짊어지려는 순교자 윤석열을 지켜라
마치 터미네이터가 지배하는 미래세계처럼 기괴한 세상에서 살아가려니 영혼이 비틀어질 수 밖에
차라리 90년대처럼 충청, 전라, 경북, 경남의 싸움 혹은 2000년대처럼 보수와 진보의 싸움 아니, 극단적으로 선과 악의 싸움이어도 낫겠다
광신적 신념에 사로잡힌 사교도들과의 싸움은 찝찝함만을 남길뿐이다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건 보수나 극우같은게 아니라 70년대, 80년대에서 소환해 온 광신, 거대한 집단 정신병 그 자체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