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구가 자꾸 절 설레게 합니다 ^^쿡...
그린라이트 이런거 절대 아닙니다 ^^쿡... 왜냐면 걘 남치니도 있었고... 그 고민상담도 제가했고.....
워낙 스킨십이 잦은 애라 그런지 서슴없이 뽀뽀를 하고 끌어안고 허벅지를 잡고 그러는데
휴..기집애야... 내가 널 좋아한지 삼년이 됐는데...니가 나와 같지 않다는 걸 아니까 참는데..
너자꾸이러면.....나...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설렌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그렇게 나 흔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헝.....으허허어어엉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
좋아해..그치만 네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나는 계속 네 친구로 남고싶다...
그래..... 내가 매일 퉁명스럽게 구는거... 그러니까 조금만 이해해줘.........
내가 여자라 다행이야... 그걸 핑계로 너랑 같은 학교를 나오고 계속 네 친구로 남을 수 있잖아...
근데 가끔은 그게 넘 서럽다 참 평생 네 친구여야 한다는게...그래...! 큽....
너 근데 고민상담한 그새끼 별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씨불탱ㅠㅠ걔 별로야ㅠㅠ별로라고!!!!
니가좋다고해서 말은 안하는데 별로야!!!!!!!!!!!!!! 별로니까!!!!!!!!! 걔때문에 속앓이 그만해 이 멍청한 지지배야
술좀그만마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땜에 내쿠크 니킥뿌셔 팝핀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그냥 새벽이라 보고싶구나..
오유여러분들 쫀새벽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