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고싶다...자전거랑 로러도 팔았으나...남은돈이 없다....

와이프한테 60만원대에서 모니터도 좀 큰거 써서 바꾸고 싶어...라고 하니..

"그냥 더 흔들어 제끼면서 켜봐..."란다...

퐈봐바바바바바!! 본체를 치면서 전원을 키는 모습을 보더니 "그럼 사진 다 날라가는거 아님?" 이란다..아차....10년도 더 넘은 내 사진들....

오늘도 오마X피씨를 기웃거려봐야겠다...

이번에 바꾸면 키보드도 바꾸고...마우스도 바꿔야지...기본 사은품으로 하려니 내 도라에몽손에는 너무 작아...이 쥐새끼....

아...오버워치도 집에서 해보고싶다...(와이프한테는 공짜게임이라고 해야지..핸드폰결제니깐 뭐..)

다른건 어떻게 다 숨겨서라도 구매하겠는데...진짜 pc만큼은 숨길자신이 없다...12개월할부로 한번 더 찾아보러 가야겠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