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ro' 님의 예매나눔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관람했어요.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감상임을 밝힙니다. 편의상 반말주의
스토리 : 쌍제이 감독의(스타트렉:더 비기닝, 다크니스)에 비해 스토리의 전체완성도, 몰입도는 아쉬웠다.
캐릭터 : '다크니스'의 베네딕트가 워낙 포스있었던 데에 비해, 비욘드에는 그런 쌈박한 캐릭터는 없었다.
but. 기존 캐릭터들의 합은 유쾌하게 잘 살렸다.
액 션 : 전작 두 편이 우주전쟁의 느낌이었다면, 이번 편은 우주판 니드포스피드의 느낌이다. 굿!!
올 여름 아쉬웠던 블록버스터의 갈증을 해소했다.
평 점 : ●●●◐○ 3.5
전체적으로 쌍제이 감독이 스타트렉 트릴로지를 마무리하지 않고 스타워즈로 갈아탄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허나 짧고 급박했던 제작기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까지 뽑아준 저스틴 린 감독도 대단합니다.
R.I.P 안톤 옐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