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17). 지금 제가 있는 곳과 서울은 5도 차이...확실히 서울이 덥긴 덥네요. 도시는 이래서 안 돼...(응?)
여름에는 주로 nano.RIPE의 노래를 선호합니다만, 그렇다고 뮤즈 노래를 듣지 않는 건 아니죠. 개인적으로, 요즘같은 날 듣기 좋은 노래를 꼽자면 사요사요를 제일 먼저 뽑고 싶네요. 가사에 한 번 신경쓰게 되는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는 단점이 있지만...그냥 들으면 날씨 좋은 봄~여름쯤에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산뜻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려나....물론 여름이라고 하면 나츠이로라든가, 머메페스2같이 주옥같은 곡들도 많지만, 요즘엔 왠지 사요사요가 땡기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사요사요에서 한 줄 가져와 볼까요. 이 노래는 저번에 전체적으로 한 번 뽑은 적이 있는지라...쪼오금만 고쳐볼까요.
'さようならへさようなら!'
'안녕이란 말에 안녕을!'
なんて無茶苦茶を言いたくなった…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中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죠. 남은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