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제1원칙이긴 합니다만, 미국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힌 것만 봐도 표현의 자유에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로 하죠

표현의 자유의 본질이란 게 무엇일까요? 당연히 누가 개소리를 하더라도 발언을 할 자유를 말 하는 것이고 민주주의의 건강한 지속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깨지지 않는 제1원칙이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발 딛고 사는 곳은 현실이고 이상은 항상 현실과 타협하면서 이상론으로 나아가기에 표현의 자유 또한 현실과의 타협이 필요로 하죠.

다만 사회적 합의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 미국식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2차 대전으로 나치에 대한 찬양만큼은 묶어 둔 독일조차 네오나치가 들끓고 극우로 쏠리고 있죠.

이상론도 실패하고 이상론을 바탕으로 둔 현실도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더라도 오히려 왜 실패하는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하죠

이미 우리 나라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왜곡하는 대표적인 집단으로 기레기가 있으며 내란당이 키워 놓은 일버러지 놈들이 있고 이것들의 해악은 제주항공 참사에서 또 드러나고 있죠

그러니 내란당을 처벌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들은 사람들의 뇌에 기생해서 사람들의 생각을 파먹는 기생충하고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요

민주주의의 제1원칙을 방패 삼아 권위와 학위를 동원해서 선동하고 이득을 보는 것들이 어떻게 기생충이 아닐 수가 있을까요? 

하물며 내란까지 실패하고 처벌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 하더라도 5.18은 폭동이라는 음모론이 끝도 없이 떠돌아 다닐 것이고 윤석렬의 행적은 미화 될 것이고 언젠가는 이완용이 조차도 복원 될 겁니다. 

그래서 내란당만큼은 반드시 해체해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