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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가요......
게시물ID : sisa_753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쀼쀼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8 0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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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당대표 선출도 중요하고, 제가 살고 있는 시도당 지역위원회 뽑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제 권리라는 것 또한 압니다.

근데 최근 저에게 전화 문자 오는 것들을 보면 스트레스 받을 정도입니다. 제가 어느 정당의 권리 당원이 된 것이 최근인지라 제가 무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 시도 때도 없이 전화가 와서 "기호 몇번 어느 후보 찍어주세요" 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끊습니다.

2. 같은 내용의 문자가 매일 옵니다.(후보 공약)

3. 업무중에 받은 터라 제대로 기억 안 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시당에서 전화가 와서는
지금 어느 동 사는 누구시죠 - 하면서 대의원으로 등록해 줄테니 선거해 달라고 합니다. 


 4. 지금 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인데, 이런 문자가 옵니다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  선출 권리당원 ARS투표 안내   ■ 일시 : 2016.8.19-20일  10:00 - 20:00   ▶대상:권리당원(전국대의원 제외)에 5회 발송   ▶전화발신음은 40초간 지속   ▶ 본인인증(주민번호 앞자리)  후 투표 실시   ▶ 중간선택시 투표가 않됨..   ■발신번호   ▶핸드폰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02-2067-9616   ▶ 짝수인 경우  02-761-0813   우리 OO 을 권리당원님께서 입력해 놓으셨다가 꼭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역위원장 OOO 드림 


 이것때문에 권리당원을 탈퇴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입니다. 권리당원을 하겠다고 결정하면서, 이런 당내 투표 행위에 스팸식의 연락이 쏟아지리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일번 누구찍어달라, 전화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출처 밤 12:33 문자받고 짜증 폭발하는 나의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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