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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TF에서 두루뭉술한 글 쓰길래 어떻게 될까 봤는데...
게시물ID : sisa_753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샤4
추천 : 5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8 11:29:39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3341&page=1&keycode=name&keyword=%EC%84%9C%EB%8C%80%EB%AC%B8+%EA%B9%80%EB%82%A8%ED%9D%AC


댓글 보시면 금일 새벽에 올라온 공동대표님 댓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메갈 내부에서 자체정화가 이뤄지고 있다니...


(2) ‘여성혐오에 맞선 남성혐오’에서 더 나아가 혐오의 대상을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에로까지 확산시키는 그야말로 타락한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그 내부에서도 그런 것에 반대해 자신을 쇄신시켜 나가는 자기 정화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또 그렇기 때문에 메갈리아의 태생적 한계나 타락한 흐름을 질책하기 보다는 그런 자기정화운동을 격려하는 것이 옳다.
이와는 달리 반메갈리아 입장을 서는 사람은 (1) 메갈리아가 무차별적인 남성혐오를 부추켰고 - 사실 이점과 관련해서 저는 정희진님이 남성을 모두 여성혐오의 가해자로 보고 있고, “강간 안 하는 남성은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보통의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해도 많은 남성들이 반발할 판인데, 누구나 가해자라고 하면 많은 남성들이 당연히 강하게 반발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런 점에서 정희진님의 입장은 “성평등을 지향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남성 전체를 적대하는 여성주의자”로 규정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남성이라고 해서 모두 ‘잠재적’ 가해자인 것이 아니다”,“남성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자신의 이전의 강경입장을 완화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 , (2) 반인륜적인 범죄적 혐오까지 옹호하는 것이 메갈리아의 변할 수 없는 본질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페미니즘은 계급, 인종, 종족, 능력, 성적 지향, 지리적 위치, 국적 혹은 다른 형태의 '사회적 배제'와 더불어 생물학적 성과 사회·문화적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이론과 정치적 의제들을 의미한다. '남성 반대'가 아니라 '비차별과 성평등'을 옹호한다. '페미니스트'는 이러한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남성도 페미니스트가 될수 있다니ㅎㅎㅎ
언제부터 페미니즘이 여성들만의 것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하는 꼬라지를 보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출처 여성주의의 뜻
https://ko.wikipedia.org/wiki/%EC%97%AC%EC%84%B1%EC%A3%BC%EC%9D%98

정의당 당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3341&page=1&keycode=name&keyword=%EC%84%9C%EB%8C%80%EB%AC%B8+%EA%B9%80%EB%82%A8%ED%9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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