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환경, 말하고 행동생각자체가 일반인과는 확연히 다른 인간들말이에요,,,

사람이 죽어가고있고 피해자가족과 온 국민의 마음은 문들어져가고있는데

피해자들을 미개인이라 부른다던지 구조만 간절히 기다리는사람에게 프락치라니 기부금 퍼센트로 싸운다던지

여러 구조작업들이 혹시 잘못될시 차후에 생길 일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고

어영부영한다던지 아니면 시도해서 성공하든말든 비난만 더 거세질 것이니 차라리 

시도도안해본다던지,,,, 사람이 죽어가고있는데 언론통제니 뭐니 여러전략으로 국민들 휘두를 생각만하는 인간들,, 

저런인간들이 이렇게 사람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가졌다는게 너무 원통합니다,,,

그리고 생존자들에 대한 제 생각은,,, 처음엔 단순히 배가 뒤집어지면 물이 다 차버려 생존이 힘들것이라 생각했지만 에어포켓의 존재 얘기를 듣고 전 애들이 살아있다는데 믿어 의심치않았습니다

에어포켓이라는게 있기만한다면 크기가 얼마가됐든 그쪽으로 흘러들어간 친구가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그로인해 살아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까지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고싶지않지만

저는 여전히 생존자가 있을수도있을것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큰 에어포켓을 가진곳에서 여러명이서 떠내려온 먹을것들을 건져먹으며 물이 닿지 않은 부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있을지 누가압니까

전 이런공간이 없다는걸 확인하기전까진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안될이유는 없잖아요 

아직 보기전엔 그 누구도 확답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안을 스캔해서 그런공간이 없다고 확실하게 밝혀낸것도없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속한 구조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