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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closer 들을때마다 마음이 가라앉네요.
게시물ID : star_376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틸녹스
추천 : 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8 17:57:22
널 그리기위한 꿈을 그리다
그리고 그리면 만날수 있을까

후반부 랩파트에...이 가사 들을때마다 참 울적...

꿈에서라도 만나려 그리고 그리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는
심지어 마음조차 무뎌졌는지 수없이 그리고 그려서야 겨우 떠올려 낼 수 있는, 그렇게 겨우 그려내서도 꿈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그런거요.

예전에 좋아하던 이수영 노래 중에도 비슷한 가사가 있었죠.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아려올만큼 네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짝사랑맘 해본 모쏠이라 그런가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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