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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인 명부 확인이란 글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754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깡패
추천 : 4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8 21:31:01
http://theminjoo.kr/noticeDetail.do?bd_seq=54760
접속해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1시30분경 부산시당으로 전화를 하니 담당이 자리를 비운상태라 답변이 어렵다 합니다.
저의 연락처와 이름을 물으시던구요.
30분후 쯤이면 답변을 들을수 있을거라는 말과 통화를 종료 했습니다.
2시42분 시당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이바빠 받지 못하고 4시15분경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담당에게 저의 이름과 연락처를 말하니 저의 이름을 말하면서 권리당원은 맞답니다.
그런데 투표권은 없다해서 왜 그러냐 물어보니 3월달 통장 잔금이 없어 출금이 안되 6개월을 채우지 못해 투표권은 없지만 권리당원은 맞답니다. 
그래서 과거를 기억 해보았습니다.
7월달도 출금이 안되어 시당으로 전화해보니 통장 잔고부족으로 출금이 안되었다하여 계좌번호를 메모해 따로 입금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달 통화에는 잔고 부족으로 출금이 안돼었을시 직접 시당 계좌로 본인이 직접 입금을 해야 그 다음달 자동으로 계좌에서 빠지는 시스템이라 제게 설명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3월달 잔고 부족으로 빠지지 않은 당비가 4월달에는 왜 빠져 나간건지.(저는 당비가 제대로 빠지는줄로 알고 있었는데. 당비 출금 안돼었다 문자 한통만 주셧어도....)
담당이 설명을 잘못한건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화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큰 소리를 냈습니다.
직장 일하는 사람 어디서 누가와서 초청 강연을 합니다, 이런 쓸대없는 문자보다 대의원 선거일이나 선거인 명부 확인 이런 중요한때 문자로 연락좀 해달라 소리쳤습니다.(모 켜뮤니티를 통해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하나요 라고 했습니다. 오유 팔았어요 ;;)
솔직히 부산에 누가와서 백스코니 시청이니 간담회 한다, 누가누가 온다 문자가 옵니다.(인원 동원으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가보고 싶지만 먹고 살기 바쁘기에 마음은 있지만 한번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당원들을 위해 sns 생방송 같은거 해주면 좋잖아요.

저와 통화한 직원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현 시스템이 그런걸 그 분들은 시스템 대로 따랐을 뿐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속하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 뒤북치는 탁상 행정과 유권자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 시스템을 더민주 지도부는 하루빨리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심각하게든 하루였습니다. 
바꾸어 보자는 심정으로 온라인 입당을 했고 옳바른 후보자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싶은 마음에 온라인 입당을 하고 이리저리 시게와 인터넷 시사 방송을 청취하며 보낸 시간들이 부질없게 느껴졌습니다.
아쉽지만 권리당원 이지만 투표권이 없는 권리당원이 되어버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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