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5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금뭐라했어★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9 02:08:09
오늘 술한잔 하다가 이야기가 나와서 각자 자기 자신들 잘하는거 말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막 진지하게는 아니고...
누구는 게임을 엄청 잘하고 ... 누구는 공부를... 누구는 연애를 오래 잘하고 .. 누구는 운동을 엄청 잘한다고 막 자기자랑 드립을 쳤는데...
전 생각해보니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여... ㅠ 그나마 공부를 제일 잘한다 생각했었는데 대학가니 다들 그만그만한 애들 몰려있어서... 그중에 잘하는편도 아니구...
심각한 건 아닌데... 막 뭘 잘한적이 그러고보니 없엇던거 같아요
항상 뭘해도 하위권이었는데 그동안은 별 생각없이 지냈었는데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ㅎ
사교성은 거의 최하위권이구.. 훔...
뭘 이제부터라도 취미를 가져 나가야 할거같아요 ㅠ
새벽에 혼란혼란...ㅠㅠ
취중이라 두서없는거 양해 바랍니당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