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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8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충이1★
추천 : 4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9 02:55:07
그래서 저는 짝사랑만큼 익숙한 것도 없답니다ㅋㅋㅋㅋ
살아온동안 짝사랑만 주구장창 해오니까
이제는 누군가를 사귈 수 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ㅋㅋ
주위에서는
여자는 사랑받을 때가 더 행복하니까 그냥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건 제 성격상 안될거같아요..
이번달도 짝사랑으로 앓다갑니다..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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