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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설.3
게시물ID : freeboard_134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9 06:43:35
 에... 이건 영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딱히 설명이 안되서 기억난김에 기록으로 남기려한다.

 일단 나는 어릴적 재생력이 남다르게 좋았다. 땀도 거의 난나고 체구에 비해 힘이 쎄었다.
 종이같은것에 베인 상처는 아물어 가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였다.

 나는 초등학교 당시 친구들과 있다가 어떤 노인을 만났다. 그 노인은 죄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 이후로 다른 사람들 처럼 살아가게 되었다.

 나는 이상한 고통을 느낀적이 있다.
 인천에서는 목구멍에서 날카로운 금속조각들이 나오듯 아픈적이 있는데 결국 아무것도 없었다. 토해보고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찾아보고 빛을 비춰도 그 갑작스러운 목통증 원인은 찾을 수 없었다.
 피부 아랫 부분이 가려워서 긁을 수 없는 느낌도 있었다.
 이곳에선 갑자기 왼쪽 명치가 누가 손으로 쥐어짜듯 하루 종일 아프다가 멀쩡해졌다. 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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