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이 지금까지 해 준게 얼만데 고작 기사 하나로 절독이라니
메갈이 무슨 사대강을 했어요? 어디 간첩단체고 누구 사람을 죽이고
대단한 불법이라도 저질렀습니까? 뭔 메갈과 관련된 조리돌림하는 보면
빨갱이 사냥의 2016 버전이라니까요. 빨갱이 사냥도 어떤 한 부분을 가지고
의심을 시작하고 그것이 무한 확장해서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이 딱 이거라니까요.
메갈은 실체가 없는 온라인 텍스트 덩어리에 불과해요. 애네가 실제로 뭘 했습니까?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주었는데요. 저질 텍스트 양산한 것 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이런 허깨비들하고 싸우면서 폼은 뭔 민주화 운동 투사야 그냥.
지상파 중에 유일하게 제 목소리 내준 뉴스룸도 메갈이니 보지 말고
수만 가지 좋은 기사를 낸 한경오도 메갈에 우호적이라고 조중동이고
시사인도 출생부터 의미심장하고 좋은 기사 무척 많이 냈는데 그 기사 하나로 절독이고
이런 거 보면 딱 좌익 소아병이라는 단어만 떠오르네요. 뭔 사소한거 하나 걸리면 그 사람의
모든것을 악마로 물아내는 행동. 지금 하는 짓이 딱 이거내요.
이런 인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정치적 신념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어떤 정치적 사상,이념, 이념에 따른 행동에도 잘못과
약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랑은 할 수 잇어요? 인간인 이상 실수하기 마련인데 딱 한번만 실수해도 끝이겠네요.
징그럽네요. 그만합시다. 맨날 메갈타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