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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ueshot★
추천 : 4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9 18:14:15
저는 게임을 참 못하는데도 게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요즘 하는 게임은 dead by daylight라는 생존게임인데
4명의 생존자, 1명의 살인마로 구성되고
생존자는 도망치고 살인마는 찾아죽이는..그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좀 방향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방향치인 저에겐 정말 힘든 게임이죠..
전 생존자로만 해요
보통 게임을 하면
여자친구는 옆에 침대에서 핸드폰 가지고 놉니다
하다가 죽으면
나 : 아.. 또 죽었어 ㅠ
여 : 누가 우리 새끼 죽였어~ 이리와~
하면서 양팔을 벌리면
저는 흐에엥 하면서 안깁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아이 착하다~"하면서 제 머리를 쓰담쓰담 해줘요
그 때 기분이 참 좋아요
여자친구는 저보다 6살이 어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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