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이 중요하다
계산 외에 겸손 오만 운운하는 건 남탓하는거랑 똑같은 것이다.
근데 이 남탓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짜고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계산은 계산일 뿐이고
잘못되었다면 검산하는거지
겸손하는 게 아니다. 검산을 겸손으로 착각하는 건 정신병이라 봐야한다.
양극화 주장하면서 불공평 운운하는 게 지성은 아니다. 그걸 지성으로 착각하는 건 정신승리하는 것이다.
양극화를 만들어낸 것 자체가 지성이다. 너와 나의 격차가 뚜렷하다는 걸 증명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격차가 벌어진 걸 지성, 승리라고 하는것이지, 격차를 줄여야한다고 땡깡부리는 건 지성이라 할 수 없다.
좀비들이 아무리 우겨도 맞는 게 맞는거지 틀린 걸 맞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쁜여자 못생긴여자 미팅갔을 때
예쁜여자가 독점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격차가 벌려진 건 실력차이인 것이다
외모의 격차가 관심의 격차를 벌린 것이다
이를 두고 양극화 주장하면서 외모 따지지 말자고 울고불고 하는 건 루저가 하는 거.
외모가 안되기 때문에 인성으로 가자고 하면서
그 루저들의 마인드에는 '인성이 안되서 그런거야'라는 이상한 정신병이 작동하는 것이다.
못생긴애를 쳐다보면 양극화 불공평이 맞는것처럼 여겨진다. 인간은 이입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예쁜애를 쳐다보면 양극화 불공평은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왜 승리한 사람에게 승리로 인한 보상을 다 내려놓으라고 하는 걸까?
그것은 굉장히 불공평한 것이다. 가진 자에 향해선 가진 것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가장 추상적인 것임
실력은 실력이고
계산은 계산이다
겸손... 오만...
계산한번도 안해본 애들이 짓껄이는것이다.
계산을 하면 계산에 빠지기 때문에 겸손이고 오만이고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계산 다 끝난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본질과 관계없다
그러니까 계산을 안해봤으니까 그런 소릴 하는거라고
오만하면 계산 못하고
겸손하면 계산 잘한다?
미친소리 하는거지
수학문제 틀리면 겸손해야하는 게 아니라 검산해야하는것이다
수학문제를 틀린다는 건 오만해서 틀리는 게 아니라, 계산해야할 걸 빼먹어서 틀린 것이다.
그 이유가 오만에 의한 들뜸?이라고 여긴다면 그건 계산을 안해봐서 그런거라니까
그건 편견이다
안해보고 나서 지가 상상하는거를 답이라 여기면 안되지
이건 복기해보면 아는거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결국에 계산실수란 걸 알게 되는 것이다
계산실수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어도 그 원인은 결국 계산실수인 것이다
그러니까 계산실수만 해결하면 그 계산실수의 원인이라 여겨졌던 부분을 저질러도 상관이 없다.
이러면 문법, 논리상 안 맞는 표현이다
근데 맞다. 왜? 계산만 잘하면 된다니까
오만해도
계산 잘하면 이긴다
메이웨더가 난 이길 수 있다 고 오만함을 보여도
그 경기전까지 계산 다끝내고 수행만 하면 끝나는것이다.
여기서 수행사이에 오만이 들어간다고 하면서 겸손을 못한다고 언급하는 건 루저 마인드라고
이런 루저 마인드를 자꾸 내세우지 말라 그 얘기다.
계산하는 애들은 계산 밖에 안한다.
에픽ㅎ이 자꾸 경계하고 있는 것, 짜증나게 여기는 건
여긴 순수 실력의 영역인데
루저들이 자꾸 여기 씻지도 않은 루저의 발을 담궈서 물을 오염시키려 든다는거다.
계산은 계산이다
겸손이나 오만같은 건 들어올 수도 없는 것이다.
스포츠선수가 연습에 대해서 말하면서 충분히 준비했고 놀랍지도 않다, 라고 했을 때에는
오만한 게 아니며
겸손하지 못한 것도 아니다
애초에 오만과 겸손은 포함되는 것도 아니라고
그건 빼야한다
그걸 넣지 말라고.
계산이니까
머리속에서 계산을 다 끝냈고 계산을 반복해보았고
그래서 지금 여기 계산한대로 하려고 한다. 이런 걸 주장하는거다.
근데 거기다가
오만하다
겸손하지 못하다
어쩌고 저쩌고
이건 미친정신병자들이 지랄하는 것임.
이거는 느낌으로 가는거다
이런 건 보편이 아니다
실력자들이 극소수인데 어떻게 보편성을 얻을 수 있는데?
이런 건 파편성으로 가는것이다.
그래서 편가르기로 가는것이다
이 느낌 이해하는 사람 실력을 가져본 적 있는거다.
이 느낌 이해못하는 사람 인정하고싶지 않은 것이다.
자꾸 도태되니까
그래서 겸손 운운한다
찐따들 비웃으면 그중에는 자학개그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일진을 비웃으면 죽빵 터질 수도 있음
겸손은 루저의 마인드다.
계산대로 안되니까 책임전가하는거야 탓하는거고
그리고 그 탓은 자학개그처럼 옆에서 오만에 피해의식 입은 애들을 향해 누그러뜨리게 하는 것이다
'응 니들말대로 내가 겸손하지 못해서 이런 것 같애' 라고 봐달라고 아양떠는 것임.
그래서 루저의 특징은 겸손임.
일부 연예인들 스포츠맨들은 루저의 흑기사를 무리하게 요구받다가 희생당한거라 봐야한다
그래서 가끔 보면
과감한 애들 나오잖아.
그런 애들은 결국 무례하게 취급됨.
근데 그게 진짠거다
결국 그때 알게 되는 건 바로 그 과감한 소수에 대해 수많은 겸손파시스트들이 린치를 가한다는 것.
무능이라는 것을 아주 그냥 주입시키려고 한다는거지.
이건 단순한거다
어떤 존재도 쫄리는게 있다.
근데 특정부류는 그 쫄릴 때 겸손한다는거다
왜냐하면 욕먹는 게 무서워서 그런거다.
보험들려고 하는거다
'저 새끼 까불떄 알아봤다'이런식의 비방에
스스로 쫄려있는것이다
그래서 설레발치다가 져서 굴욕당할바에는
지금 좀 설레발 빼고,
좀 히바리는 빠져도 무난하게 해놓자는 마인드가 발달하는 것임
그래서 에픽ㅎ같은 날서있는 쪽은 이런 것에 저격하는 것이다.
개썌끼 쫄보 새끼니까 그런거지
자학개그하는거랑 똑같다. 근데 에픽ㅎ같은 필터에는 안통한다는거지. 그건 수준 떨어지는거거든.
무능한 애들이 모여서
유능에 대해서 거부감 일으키면서
오만함에 피해의식을 느껴가며
보복성으로 무능해지지 않는다면, 겸손하게 굴지 않는다면
단체로 린치를 가하겠다고 아무리 설쳐대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음.
아니 실패할 수 잇다. 이건 점과 비슷한거다
사실 보통 실패를 더 많이 한다. 그래서 실패할 일이 많은데
그건 계산실패다
그러니까 내가 지적하는 건 이거다
착각하지말고 책임전가 하지말라고
겸손 운운하는 것 자체가 마마보이 증후군이다.
옆에 손벌린다고
자기가 착하게 굴테니까 잘봐달라는 식으로
포경부터 하고 와라
왜 그렇게 애처럼 구냐???
니가 못하면 니가 못하는거고
내가 못하면 내가 못하는거다
그 다음에 계산검산을 해서 어디가 문젠지를 살펴야한다
만약에 분위기가 무능집단에 둘러쌓여서 압제받고 있는거라면
그것과 불굴의 투쟁으로 대립하고 있는 게 맞는 것이다
무능에게 인정받는건
무능하다는 것이니까
무능을 흡족시킨다는 건
그저 무능의 피드백을 받았을 뿐인것이다.
위너가 루저를 위해 흑기사를 뛰어야하나?
그런 마인드 자체가 전반적으로 퍼져있다는 게 개탄할 일임.
천성적으로 하나라도 타고난 게 있으면
이에 대한 이질적 감각을 알 수 있다.
격차를 벌리는 폭력적인 느낌이 진짜라는 것이고
그 느낌에 이상한 마데카솔같은 연고바르는 느낌은 내 느낌이 아니라
패자의 느낌이라는 것이다.
뇌가 딸리는 놈들은 착각을 많이하는데
그것도 무능의 특징이다
사실상 이런거다. 이런것에 놀랄 필요가 없다 당연한거니까
근데 '우려'를 하면서 다가온다?
그것 자체가 이미 공격받았단 얘기다
당연하게 보이면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당연하게 볼 수 밖에 없다
근데 반발을 한다면 그것은 이질적인거다
에픽ㅎ은 겸손에 이질적이다
그건 루저들이 하는거다. 무능하니까 겸손하는거지
유능하면 겸손할 수 없다.
유능한데 겸손한다는 것 자체가 주객전도다
내가 더 위너인데 내가 루저한테 고개 숙여야하는 희한한? 상태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솔직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그건 니가 루저라서 문젠거고, 니가 내게 상납을 바쳐야한다고.
정정당당하게 붙어서 니가 이기면 니가 반대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경쟁심, 투쟁심을 유지시키면서 가는 게 맞다
근데 징징대면서 위너에게 고개숙이길 바란다?
이런 발상 가진 놈들을 후드려 패야한다는 것이다.
정정당당해야지
꼼수를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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