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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4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요Ω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26 10:49:07
안녕하세요 요번에 대학교 신입생이된 11학번 입니다..
제가 외동이구.. 19년동안 어머니 아버지사이에 낑겨살았습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군인셨어서.. 똑같이 엄하시고
어머니는 저를 많이 생각해 주십니다..
요즘 일주일쩨 아버지와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교 통학과/ 하숙OR자취 의 문제인대요..
물론 오가는거리는 한시간반이면 됩니다..
그치만 통학의 문제는 막차가 6시반이면 끊긴다는거죠..
저희학교 수업이 6시에 끊나니까.. 저는 총알가치 뛰어가서 집으로 가야됩니다..
저는.. 새학기고.. 친구들도 많이사귀고싶고 동아리도 들어서 활동도하고싶고.. 정말 재밌는 대학생활을 하고싶습니다..
아버지는 뭐.. 저를 아직 애로보시는건지 못믿으시는 건지.. 사회에 천천히 적응하라고 그말만 되풀이하시며 절대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대 저는 19년동안 정말 외동이라는 허울?에 감시받으면서 답답하게 살았습니다..
얼마나 심하면 제친구들이 정말로 저희 어머니 아버지를 무서워할정도에요..
이제 좀 아직 어리지만 어른이고.. 저도 제가 하고싶은것좀 해보고싶습니다..
근대 절대 아버지가 허락해주시질 않내요,,
저 어떻게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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