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스시드니 역근처를 천천히 걸어보면서 이래저래 찍어봤습니다
이파리(28mm f1.8)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네요(끊고 싶어도 끊을수 없는 과도 채도뽕)
꽃이 이쁘길래 한장.
역에 도착하면 이렇게 시티지역이 한눈에 들어와요. 멋진 풍경입니다
파나소닉 건물이 있더군요. 파나소닉 제품에 추억이 많아서(워크맨,cdp,카메라) 뭔가 반가웠..
현대랑 한건물을 같이 사용하는듯.
그외 여러 유명 회사들의 호주 본점으로 보이는듯한 건물들이 많아요.
다른 지역과는 살짝 다른 표지판
얻어걸린사진
날씨가 좋았어요. 빌딩유리로 비치는 구름이 예쁘더군요
노스시드니는 이런 고층 빌딩들이 많이 있어요.
비지니스 지역인것 같네요
육교위에서 한장..
오후 한가한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시티 방향으로 한정거장만 가고 내려서 역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멀리 리코 간판도 보이네요
주택가.
시드니 주택가는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하버 브릿지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전철타면 이 다리를 건너요
시티로 돌아왔습니다.
스냅스냅
집에가기전 치즈케잌 사러 가는길, 해질녘 풍경이 멋져서 한장 찍어봤어요.
오늘로 3주간의 긴 휴가가 끝났네요.
내일부턴 다시 일로 돌아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