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이런 이상한 지점이 있다.
무능한 애들이 수가 더 많다
그래서 다수로 밀어붙인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 운운함
그럼 당연히 무능한 애들 모았으면
끼리끼리 모인거지
근데 어쨌거나 그 다수결 논리로 장악해간다는것이다.
그리스 철학자들이 개탄한 이유도 이것임
민주주의 좋은 점은 개돼지들도 주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다
근데 나쁜점은 그 개돼지들 주권이 모여서 개돼지식의 사회적 약속을 강제하여 나머지 주권까지 박살내려 한다는 것이다.
알게모르게 심리적 틀이 있음
잘난 사람이 자랑하면 겸손하지 못하다는 제제를 가하는 넘들이 있음.
딱 눈치채야한다
아 이거 루저 다. 라고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이고 잘하네'라고 하게 되어있다
오만하면 '패기 넘치네 좋네'라고 할 것이다
호날두가 은퇴했다 해보자
근데 포르투갈에 신성이 나타난 것임
근데 이 새끼가 존나 거만하다 해보자
그럼 호날두가 '겸손하지 못하네'라고 할까?
말이 안되는거다
현역시절 그 누구보다 경기장 에서는 오만함을 보였던 선수가 누군데?
그게 호날두임
그러니까 누가 오만해보인다 해서 지적할 일이 없다는것임
연습만 똑바로 한다면 그건 개성이다 라고 해석할 것이 뻔하기 떄문이다
뻔해야한다
안그럼 그새낀 이중잣대질 한거니까
여기서 느껴야하는 건
무능한 애들이 정치질할 때
그걸 딱 포지션을 알아차려주는거다
그 피드백은 루저들의 피드백이다 라고,
그걸 느껴주는 센스가 있어줘야하는 것이다.
그런 새끼들 진짜 많다
사람을 유능/무능 잣대로 봐야한다는 것임.
유능은 순수하게 살려주고
무능은 감시해서 설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무능한 놈들이 설쳐대는 방식은 뻔하다.
유능을 잣대로 차별하지말라는거고, 차별하고나서 피해주지 말라는거고, 피해를 줘서 개선하게끔 충동질하지 말라는 것이다
가끔가다 무능의 끝은, 건드리면 자폭하겠다는 발언도 함.
어려우면 메갈리안 보면 된다.
잃을 게 없는 애들이 무서운 이유는 자폭하기 때문이다. 자폭하면 잃을 게 없는 애들은 어차피 거기서 끝나지만, 잃을 게 많은 애들은 훅 떨어짐.
그래서 불공평한거다. 무능한 애들이 정치질하면 이건 정말 불공평한거다.
이 때 무능은 '정치적 업적이 없군요'에서의 무능이 아니라
심리유형을 말하는 것임.
단순한 게 외모인 것임.
모임에 갔는데
잘생긴 남자애가 있고
그 옆에 예쁜애가 있고 바로 옆에 못생긴 애가 있는것임
그럼 100% 예쁜애가 관심받게 되고 못생긴애는 소외되는 것이고
그 때 못생긴 애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거야?'라고 묻게 되어있음.
이런 반응들이 다수가 되었다 한들 그건 못생긴 애들 의 반응인 것이다.
그러니까 다수결 영향력 없다.
다수결이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그 요소의 수에서 결정되는것임
100명 모여있는데
못생긴 애가 92명이고 92명의 표를 얻었으니까 92명의 다수결에 따라 결정내려야한다 면
결국에 질적으로는 못생긴 애들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는것이다.
이런 구분을 좀 해줘야한다
그러다보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솟아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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