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여자친구와 동거까지 한상태에서 허무하게 헤어졌어요.
전 그녀를 제 자신보다 사랑했었기에 메달리고 메달려봤지만 그냥 평범한 헤어짐+차단 이더라구요.
제가 연애고수라고는 못해요, 전 그저 한사람을 사랑한것밖에 없으니까
그사람은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뭐가 잘못된거냐는듯이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그사람 인생이지만 가끔 억울하네요... 그녀가 지겹도록 한말이 수년이 지난 이후에도 절 괴롭혀요.
자기는 나만 사랑해야돼
나 정말 자기밖에 없어
평생 사랑할거야
나 자기 없음 죽을것같아
이세상에 자기보다 좋은 남자 없어
나 자기 너무 사랑해서 죽으면 어떡해?
자기는 평생 나만 사랑할거지?
자기야 우리 평생가자
자기애기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다
등등...
여러분은 어떻게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