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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칼럼] 문재인이 구라를 늘어놓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54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봉식
추천 : 0/25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20 02:28:43
문재인 전 대표 호남 방문이 끝났다.

문 전 대표는 4.13 총선을 앞둔 지난 4월 8일 광주를 찾아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선거 결과 더민주는 국민의당에 밀려 호남에서 28석 중 겨우 3석만 건지며 참패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도 없이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주장했다.
심지어는 "정치를 더 잘해서 호남에 보답"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정치적 레토릭을 이용했다.

왜 문재인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계은퇴하지 않는가?
왜 문재인은 자신의 말을 뒤집고는 계속 정치적 행보를(호남 방문 등) 이어가는가?

정치적 야욕, 욕심 아닐까?
더러운 정치판에서 놀다보니 더러운 흙탕물을 뒤집어쓰게 된 문재인.
그의 친구 노무현의 모습에서 너무 멀리 와버렸다.

정말 정계은퇴할 생각이 없다면, 최소한 4개월전 발언이 미숙했음을 인정하고 사죄하는게
호남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
보완
2016-08-20 02:42:03
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09105606115
"으이구 징그러운 놈"..수백명씩 고소하는 '변희재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11090632804
변희재, 계속되는 "합의하고 싶으면 100만원"
강용석 변호사 내세워 기사 댓글에 150만원 손해배상 청구 남발… '합의금 장사'비판에도 일단 소송부터

몇년 전부터 이런 문제가 심하다고 법조계에서도 말이 나오는 정도가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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