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없이 연애를 하고 있어요.
정말 나는 바라는거 별로 없는데 남들하는 연애 바라지도 않는데
내가 몇번 화내거나 요구하면 마치 내가 엄청난걸 요구한다는듯이 생각 하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그 요구에 지쳐간다는 피해자 코스프레.
끝이 보이는 연애... 제가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못헤어지고 있는데...
자존감 없는분들 혹시 먼저 차였거나 차본적 있는 분들 어떤게 나아요?
항상 머리로는 먼저 차버려라 ! 이때가 기회다!
이러는데 마음속으론 항상 에이 그래도 답장 올때까지 기다려보구! 먼저 헤어질때까지 있자..
계속 이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