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긁어 모으려던 사람 입니다. 다양한 화폐의 수집 의 연장선, 수학 과학과 경제의 만남에 혹해서 한번 친구하는거 같이 껴봤죠.
전자 지갑은 이해하는건 어려워도 만드는건 쉬웟습니다. 이미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어서 다운받고 쓰기만 하면 되었거든요. 전 블록 체인 썻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가격이 오르내리는게 심해서 이익좀 볼 것 같았지만 수수료도 크고 애초에 그정도 단위 거래는 저에겐 무리였습니다.
또 무엇보다 해킹 위협이 증가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메일오고 네덜란드에서 해킹 시도 있었다고 뜨고 ... 생각해보니 이게 해킹에 겁나 취약하고 범죄자들의 검은돈이 되기에 안성 맞춤 이더군요. 제가 기업이나 국가의 운영자라면 이런 불안정한, 불확실한 화폐의 도입을 하는 위험을 절대 가지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금지시키면 금지시켯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