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보고 왔는데 몰입도 쩔고 긴장감도 좋았습니다. 제가 관객들을 잘 만난건지 방해도 없었구요 전 정말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면서 나왔는데 다른분들은 아닌가보네요ㅠ 제가.원작을 안 읽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여타 재난영화에서 그러듯이 뉴스 아나운서로 긴장감 띄우는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스라엘이 성지로 나오길래 의외라 생각했는데 곧바로 무너져서 이것도 의외였음 궁금한게있는데요 여자군인 팔 잘렸는데 좀비들이 쫓아오나요? 그리고 마지막 콜라부분 개그라는데 설명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