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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 진보 , 넋두리
게시물ID : sisa_754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광등과LED
추천 : 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0 18:47:29
강남역 사건 즈음..  어느 팟캐에 민언련 분이 출연하셨습니다.'
그 때는 어머.. 저 ~ 야물딱진 사람 나왔네 하며 들었는데...
방송중..강남역 사건 이슈로 넘어가자  앞뒤없이 걍 첫마디가 이거는 여성혐오에서 나온 문제라며.. 원래부터 웃음많은 진행자랑 깔깔 웃으며.. 방송을 하시더군요..  바로 방송 껐습니다,,
저랑 의견이 달라서만이 아닙니다..
그 분은 언론사대표가 아니라 언론 감시단체 대표로 나오신 분인데,,
이런입장과 저런입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의견에 동조하는편이다.,
이런식이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보진영 언론에 실망하는 것도... 
어쩜 저리 ,,새누리스피커 조중동도 아니고..
왜 하나같이  메갈이 수단으로 삼고 있는 혐오라는 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진보 언론이 하나도 없는건지요..
어제 파파이스 다운 받아서 우선, 출연진을 스킵해 보다가 민언련 분이 출연하셨길래
민언련을 다음에 검색해 봤더니.. 홈페이지 주소도 검색되고,, 밑에 짹짹이에 후원모집 어쩌구 단어도 화면에 보이더군요..
민언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예전 정희진 강사 초청한다고 했길래.. 관련 후기나 이런게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공지사항게시판말고 단 하나있는 ,,회원게시판에 안들어가지더군요,,
그 게시판은 원래부터 회원분들만 들어가지는 게시판인가요?
클릭하니.. 팝업창이 아니고 위에 간단하게 Error 단어 하나 있는 페이지로 건너 뛰더군요,,
순간 오해일지도 모를 생각이 확 들더군요.
좋은 언론환경 만드는 단체가 되달라며 여기저기서 선의의 후원을 받는 단체가
지네들 싫은 소리는 듣기 싫어서 게시판을 일부러 막아놓은건가?
지네들 하고 싶은 소리는 하고, 듣기 싫은건 귀막겠다,,
제가 오해한 걸수도 있습니다만,, 워낙 진보에 실망을 해서 그렇습니다,
민언련은 대선까지 조중동 감시해야 하니 무조건 까방권 획득인가요?,
진보진영 언론 들은 다 자기들 관철시킬 것들만 주장하는 언론들인가요?
최소 공정성이라도.. 쌍방에 대해 비중이라도... 좀 엇비슷하게 맞춰서 다뤄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들 한쪽편만 말하는건가요.. ?

어린여학생들이  줄줄이 경찰서 구경 가게 생겼는데...
진정,,  반대하는 입장들은 다 쪼잔한 인간들이라.. 대인배가 못되서,,,  가르침을 받아야할 대상이어서,,
진보언론 모두가 힘을 모아.. 너네들은 계도 대상이라며.. 질타하는 건가요.,
진보언론은 그동안 사회 갑질논란을 비판해왔는데..   대중들을 상대로, 지금 갑질들 하시는 건지..
조중동 볼거 아니면., 무조건 한경오 봐야 하나요?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취사선택 할 권리가 있습니다,,
거부할수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커뮤니티의 갑질이라고 하진 않겠죠,?
한겨레 와 시사인이 요근래  이슈가 됬고,  여기에서도 모두 기억되는 ,스타기자님들이 몇분 계시죠.
진보의 이런 자기네들만의 리그에., 갑질에,.,,
대중들은 이젠 다행히 눈이 많이 떠졌네요,,
진보는   시민이나 대중의 편에 있는게 아니고    , 그냥 진보편이라고,,,,
앞으로 진보언론 이 떠드는 거에  저는 콧방귀 뀔지도 모릅니다.
흥. 지네들이나 잘하지. 저것들이 지 주제도 모르고 누굴 까고 자빠졌나,
진보의 이런 작태가 야권이 정권을 잡은들 악영향은 없을런지.. 대선정국에 초나 치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다행히 세월이 좋아져서,
우리는 조중동, 한경오제 말고도  SNS 가 있습니다..
여론은  언론사들이 일방주입해서가 아니라 ,  대중들의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힘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패거리 정치 하지 마시고,
진보도 패거리짓꺼리 하며 민주를 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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