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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좌의 클래스는 살아있드아
게시물ID : lol_662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도롱뇽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20 20:30:13
이번 시즌부터 느끼게 된 건데, 전용준 캐스터님의 노력이 슬슬 눈으로 보이는 듯 하네요

제가 e스포츠 중개를 2013년도 부터 챙겨봐서, 그 전의 활약을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용준좌는 클템님과 김돈준님의 해설에 엄청 묻어가는 느낌이 컸다 생각했죠

구체적으로,

한타 후 한 팀이 이겼을 때 전용준님이 하는 대사는 '이제 어디까지 갈 수 있죠?!'가 끝이었는데

이번 시즌, 특히 오늘 결승전에서 '바론도 갈 수 있죠!!'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을 벗어난 듯 느껴지네요

또, 각각의 선수들 커리어(?) 비슷하게, kda나 전적 (이 챔프로  몇승 몇패이고, 이 챔프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등등)에 대해서

보통은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김동준 해설이나 클템님께서 다 이야기 하는 느낌이 강하고(6.5:3.5정도..?)

용준좌는 거기에 추임새만 넣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새는 먼저 kda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솔직히 `와.. 하는 거 없이 정말 꿀빤다..`는 나쁜 생각도 그동안 했었지만 ㅠ

발전해나가시는 모습이 보여서 ogn 중개진 다들 너무 좋네요♡

mvp인터뷰도 내용에 충실하게 꽉 찬 모습!

4.....4랑합니다 
출처 제 어깨 위의 장식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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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21:25:54추천 1
한번씩 썰렁한 아재개그도 덤인거 같아요 ㅋㅋㅋ
수은은 독이거든요 ㅋㅋㅋ
갑자기 급 조용해짐 ㅋㅋㅋ
댓글 1개 ▲
2016-08-23 22:50:55추천 0
ㅋㅋㅋ 저도 그거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 기준에선 중급 (?) 개그였던듯요!!
2016-08-20 21:26:45추천 1
경기설명은 해설자 들이 하는게 맞는거고 캐스터는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게 맞는겁니다.

용준좌는 지금껏 본인일 잘만하셧는데요..
댓글 1개 ▲
2016-08-23 22:54:34추천 0
그런가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맞장구만 쳐주기식의 멘트가 많았다 싶었거든요..
제가 몰랐었던, 게임 진행상황에 대한 유도 및 관객분들에 대한 소통 등의
정말 잘하시고 계셨던 일이 있었다고 듣긴 했는데

그렇게 주위에서 들렸던 이야기로가 아니라

인터넷 중계로 보는 뉴비의 입장에서도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보이셔서 뻘글을 썼습니당!
2016-08-20 21:31:19추천 1
그렇게 보신거면 잘보신거 맞습니다
용준좌는 캐스터거덩요 자세히 구분해서 들어보시면 캐스터하는말 해설하는말 딱 구분이갑니다
긴박하게 돌아갈때는 셋다 그냥 무아지경이라 정신없지만 ㅎ

쉽게 . 경기 시작합니다 ! 이런거 클템이나 동준좌가 안하잖아용
축구경기 해설도 비슷합니다
댓글 1개 ▲
2016-08-23 22:57:48추천 0
아, 캐스터와 해설자 분들의 역할이 그렇게 구분이 되는 거였군요.

그렇다면, 제가 느낀 것은 용준좌님만의 플러스 알파!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용준좌님 절 가지세요!!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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