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5년넘게 사겼습니다. 근데 회사의 한 여직원이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그게 1년정도 됐어요.,.
애써 안그럴려고 관심끄고 해봤는데 꿈에도 나오고 죽겠습니다.
그 여직원도 저에게 호감을 보이긴하지만 제가 단호하게 여자친구 있다고 밝힌상태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마음도 있습니다. 그 여직원을 보면볼수록 자꾸 제가 아닌게 되버리는거 같아서..
지금의 여자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흔들리는게 아닌 정말 꿈에도 계속 나올정도로...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