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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글이니 몇명이 보지도 않을테지요...
게시물ID : humorbest_124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략난감
추천 : 69
조회수 : 232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05 11:33: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05 02:42:54
어렸을적부터 안좋은 가정환경 이쁜우리아가 라는 말보다 따귀한대와 욕부터 먼저들었던 유아시절 4살이 될즘무렵부터 할머니 미움받아 하루에 한끼만 배불리먹은 사람 항상 빈집을 무서워서 켜놓은 형광등과 티비친구와 같이 지냈던사람 초등학교때부터 이름보다는 돼지라는별명이 먼저 붙었던사람 내 분노를 울음으로 밖에 표현할수없었던 싸움이 무서워서 피해다녔던 사람 내 마음에 표현들을 내겉모습에 억눌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못했던 사람 사람들의 말한마디에 뼈에 사무치게 상처받던 바보같은 사람 그런 제가 말합니다... 당신은 어느 누구를 반기더라도 "너도왔냐" 라는말은 하지마세요 안와도 될사람에게 쓰는표현입니다 당신은 어느 사람을 보더라도 잔뜩찡그린얼굴로 보지마세요 그사람은 그렇게되지 않고 싶어도 항상 그런표정을 짓고 살게 만들게 하시는거랍니다 당신은 말을할때 몇번이고 생각한뒤 표현을 고쳐서 말하세요 오해의 소지가 조금이라도 생길말을 하게되면 어떤 말로 갚아도 돌이킬수없게 됩니다 당신은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또 그사람에게보여지는 약간의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그 사람은 평생을 가도 당신에게 판단당한만큼만 보여지기때문입니다 당신이 여자분이시라면 항상 자기의 말만하는사람은 만나지마세요 그사람은 자신의처지 에 대해서 위로받기 위해서 당신에관한 얘기는 질문하지않는것이기때문입니다... 당신이 남자분이시라면 싸우지마세요.. 그 크고 쎈주먹은 때리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사람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그순간은 평생에 한번이 올수도있고 안올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꼭 아껴두셔야해요... 누군가를 지키기위한 싸움에서는 절대로 지면안되기때문이거든요...... 당신은 절대로 소심하게 자라지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생각이나 꿈 소중한것들을 재대로 표현못해서 사람들에게 오해를사거나 친구들의 아주작은 실수하나조차도 놓쳐버리지않고 상심하는 그런바보같은 제가 되지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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