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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 처음이다보니 공격전술을 2개를 시험한거 같음
게시물ID : soccer_124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1 12:09:01
전반전에는
 
우리가 주력전술로 사용할것처럼 보이는
 
빠른 전개와 원투패스, 그리고 측면 돌파에서 중앙으로 짧고 빠르게 들어오는 공격전개
 
같은 것을 남태희 이청용 조영철 김민우 등으로 시험하고
 
후반에는
 
잠그거나 쳐지는 상대를 가상해서
 
전형적인 결정력 좋은 타켓형 스트라이커를 두고
 
좌우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스타일
 
아마
 
김신욱이 있었다면 동국이형 대신에 김신욱을 써봤을거 같음.,
 
 
그리고 어제 후반에 동국이형 모습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은
 
전술이 완벽하게 전환되지 않은거 같음
 
동국이형은 조영철이나 손흥민처럼 뛰면서 주고받는 선수가 아니라
 
애초에 상대 중앙수비 사이서
 
버티면서 헤딩 따주고 기회 오면 한골만 우겨넣어주면 되는 그런 스타일임.
 
그러니 움직임을 크게 가질 필요가 없고
 
오히려 이런 선수는 움직이면 상대가 편함..
 
무튼 후반전에 손흥민이 들어오면서 동국이형이 붙어주고 동국이형 주변으로 손흥민이나 이청용이나 이명주 한교원이
 
치고 들어와야 되는데
 
전반처럼 움직이니까
 
동국이형이 고립되는 거 같았음.
 
게다가 리그 후반에 전북이 우승경쟁+파컵경쟁을 치열하게 하다보니
 
동국이형의 체력적인 문제도 없지 않아있고.
 
솔직히 지금 김신욱이 있다면 동국이형은 2번째 3번째 카드가 될거 같음
 
다만 나와서 골을 넣어줄수 있는, 때리는 능력은 아마 대표팀 넘버원이 아닐까 생각하니
 
한번의 순간에 한골만 잘 넣어주면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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